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이달부터 경기도 기후행동기회소득에 최대 1만5,000원을 추가 보상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사업과 시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연계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원금에 시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화사업 참여 시민은 캠페인 1회당 3,000원씩, 연간 최대 1만5000원의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기존 경기도 운영 기후행동 기회소득 보상은 최대 6만원을 더한 연간 최대 7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은 의왕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인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와 ‘두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제공된다.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주간, 환경의 날 등 특정 기간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 △물 받아서 사용 △분리배출 실천 △배달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 3가지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탄소제로 챌린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해 미션을 완료한 시민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3,000원을 보상한다.
‘두발로 챌린지’는 걷기 행사인 ‘두발로데이’ 참여 후 사진을 인증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추진 예정이다.
기회소득 특별 보상 챌린지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전용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하면 된다.
적립된 보상액은 매월 25일 의왕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된다.
김성제 시장은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참여를 이끌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특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가치 있는 활동에 따른 특별한 보상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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