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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이원석, '명품백' 앞에선 왜 침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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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 화살' 檢 수뇌부 향하자 폄훼·왜곡 망동"
李 "정치권 수사했다고 추궁…사법시스템 위축"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관련 당 대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관련 당 대표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비판한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향해 "국정조사를 폄훼하기 전에 '김건희 명품백' 앞에서 왜 침묵했는지 먼저 답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 수사에 대한 대통령실의 개입과 인사 조치에 아무 말 못 하는 이 전 총장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의 화살이 일개 검사를 넘어 정치 검찰 수뇌부를 향하자, 이 전 총장 등은 국정조사를 폄훼하고 왜곡하는 망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작기소는 윤석열 정권이 국가 권력을 총동원해 정적을 제거하려고 한 국가 폭력 범죄"라며 "오늘 조작기소 국정특위에서 대북 송금 청문회를 진행한다. 연어 술파티와 진술 세미나가 이루어진 (수원지검) 1313호의 실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조특위는 16일 대장동·위례 신도시 사건과 김용 전 부원장 사건에 대한 청문회도 진행한다"면서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조작 기소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고, 정치 검찰이 무너뜨린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이 전 총장은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권에 대해 수사했다는 이유로 현직 검사 40여 명을 증인으로 불러 죄인처럼 추궁하는 것은 수사와 재판에 외압을 가해 사법시스템을 크게 위축시킨다"며 "앞으로 정치권과 권력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맡아 수행할 검사와 판사는 단연코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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