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교내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새만금 지역전략산업 VR기반 진로탐색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만금 지역의 RE100과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VR교육 콘텐츠를 연계한 산업 이해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컴퓨터정보공학과, 기계공학부, 인공지능융합학과 등 재학생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새만금 지역 전략산업인 에너지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공정을 VR 기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차전지 생산·활용·재사용 과정의 흐름, 전기자동차와 UAM 산업적용을 VR로 구현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새만금 지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 투자가 확대되고, 친환경 자동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직무 인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 설비 및 배터리 시스템은 안전과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현장 중심 실습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VR 기반 체험형 교육을 도입했다.
더불어 이번 교육은 RISE 특성화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기초 단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본용 RISE사업단 단장은 “이번 교육은 재학생들이 새만금 지역 주력산업인 에너지·모빌리티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VR체험을 연계해 운영했다”며 “학생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RE100,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체험형·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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