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과를 비롯해 복지정책과, 복지급여과, 돌봄지원과, 기획실, 홍보실, 행정지원과, 회계정보과 등 8개 부서가 참여한다.

TF팀은 △총괄운영팀 △이의신청처리팀 △지급지원팀 △찾아가는 서비스팀으로 구성해 기능별 역할을 분담한다.
서구는 민선8기에 도입한 '거점동-연계동 권역별 협업체계'를 적극 활용한다. 전체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거점동장이 '현장지원실장'을 맡아 연계 동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지급 과정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방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착한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화로 방문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재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이웃돌봄단·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지역사회 돌봄 인적망을 활용해 대상자를 선제 발굴하고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구는 신청 개시 전까지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접수 창구를 설치하고 인력과 장비를 보강한다. 신청 기간에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주민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고유가로 인한 생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피해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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