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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에너지 위기 극복 전 사원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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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혁신·1일 1만보 걷기 챌린지 등 에너지 절감 노력 동참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실천과 업무 효율화 중심의 혁신을 추진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단순한 절약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근무 방식 개선과 제도 혁신을 결합해 실질적인 절감 성과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민원인 차량 5부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본사와 전국 사업소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운행 최소화에 동참하며 에너지 절감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공사는 ‘언제 어디서나’ 현장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현장완결형 KESCO-WORK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현장에서 검사 결과 입력부터 결재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출·퇴근 및 이동 시간 단축, 행정 처리 간소화, 차량 운행 감소 등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

아울러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RPA) 확대와 AI 기반 업무 지원 도입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조직 운영 전반의 자원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공사는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근무시간 외 사무실 조명 자동 소등, 휴게시간 및 야간 전력 사용 최소화, 친환경 제품 구매 확대 등을 통해 일상적인 전력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근무시간 외 자동 소등과 전력 사용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전력사용량 약 487,249kWh 절감 성과를 거두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25년 여름철 시행한 ‘반바지 출근 캠페인’이 직원 참여 확산과 냉방기 사용 감소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26년에는 시행 시기를 앞당겨 조기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내 적정온도 유지 유도, 냉방기 가동률 감소 등으로 전력 사용 절감은 물론,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1일 1만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병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출·퇴근 시 차량 이용을 줄이고 걷기를 생활화함으로써 1인 기준 하루 약 1.86kg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함께 차량 운행 감소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설계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의 ’26년 에너지 자립률 20% 목표에 앞서 ’25년 기준 20.67%를 달성했다. K-RE100 달성을 목표로 1단계(’26~’30년) 60%, 2단계(’31~’50년) 100%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은 일회성 대응이 아닌 지속 가능한 실천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효율 중심의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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