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어학연수 및 글로벌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성장의 사다리를 마련해 주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전주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주대학교는 2026년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재학생 25명을 4주간 캐나다 나이아가라대학으로 파견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사업 취지를 적극 반영하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연수비·숙박비 등 연수 경비 상당 부분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어학 학습을 넘어 전주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커리어 로드맵’에 따라 △글로벌 진로탐색 △해외 산업·문화 체험 △학생 주도 프로젝트 등 특화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파견 전 집중 어학 교육 및 글로벌 매너 교육을 실시하고, 귀국 후에는 성과 공유회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 경험이 실제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
류인평 국제교류원장(관광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해외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6년 4월부터 참여 학생 모집에 나서며, 이번 사업을 일회성 연수에 그치지 않고 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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