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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봉명동 가스폭발 사고 수습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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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흥덕구 봉명동 상가건물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현장 대응부터 피해 수습까지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13일 오전 4시쯤 봉명동 한 상가건물 내 식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주민 15명이 다치고 차량 전도 및 주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사고 직후 재난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오전 7시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긴급 소집해 2차 피해 차단과 주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이어, 건물 안전진단과 가스 누출 여부 점검, 이재민 발생 대비 임시주거시설 확보 등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현장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추가 위험 요소 차단과 신속한 수습을 지시했다.

이어, 시청에서 비상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사고 원인 및 피해 조사 신속 추진 △2차 사고 방지 조치 강화 △이재민 보호 및 생활 지원 △현장 복구 및 환경정비를 포함한 전방위 대응을 주문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피해 조사가 끝나는 즉시, 신속한 현장 정비와 보험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라”면서도 “이재민은 냉·난방이 가능한 시설로 보호하고, 식사와 생활 지원도 빈틈없이 챙길 것”을 강조했다.

청주시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현장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복지·보건·건축·가스 관련 부서가 협업해 피해 조사와 의료·심리 지원, 임시 주거 제공 등 종합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사고 현장 인근 상가와 아파트의 가스 노출 여부도 점검하고, 붕괴 위험 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추가 피해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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