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수제버거 브랜드 'N버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90796c736057d.jpg)
이번 리뉴얼은 남산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수제버거 전문점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적 요소를 반영한 메뉴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거 품질도 높였다. 100% 순쇠고기 수제 패티를 직화 그릴에 구워 불향을 살렸고, 브리오쉬 번과 특제 소스를 적용했다. 대표 메뉴인 '서울 불고기 버거'는 불고기 소스와 파채튀김을 더해 한국적인 맛을 강조했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도 함께 운영한다.
사이드 메뉴에는 'K-양념 치킨핑거', '백김치 코울슬로' 등을 추가했다.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한국식 맛을 반영했다. 재료를 조합해 선택할 수 있는 '치킨핑거 싱글 플래터'도 선보였다.
관광지 특성을 반영한 메뉴도 내놨다. '남산 타워 컵'은 치킨핑거, 감자튀김, 맥주 또는 음료를 함께 담은 테이크아웃 메뉴다. N버거 전용 로컬 크래프트 맥주 '남산라거'도 운영한다.
리뉴얼 이후 약 2주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다고 한다. '서울 불고기 버거'는 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내·외국인 고객 방문이 늘고, K-스타일 메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남산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식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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