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에서 자녀의 행동 문제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돕기 위한 ‘따뜻한 대화, 온담 학부모 상담소’가 운영된다.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자녀의 긍정적 행동 형성을 지원하는 학부모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담은 특수교육원 행동중재지원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필요 시 비대면 상담도 병행한다.

행동 지원 전담 교사가 문제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긍정적 훈육 방법과 효과적인 규칙 설정, 일관된 양육 전략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 희망에 따라 1대 1 개별 상담 또는 가족 상담 방식으로 운영한다.
상담소는 연 2회(1·2학기) 운영하며, 1학기는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학기별 8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2가족씩 선정해 가족별 주 1회, 회기당 90분씩 4주간 상담한다.
이번 상담소에는 자녀의 문제행동 정도와 보호자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59명의 학부모를 선정했다.
최명옥 충북특수교육원장은 “온담 학부모 상담소는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긍정적 행동 변화를 돕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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