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시를 경기남부 메가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13일 내놨다.
김 후보는 “오산은 혼자 클 수 없다”면서 “화성시와 공생·전략 MOU를 체결해 행정의 벽을 허물고 경기남부 메가시티의 첫 발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과 화성은 이미 하나의 도시”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양 시를 함께 관할하고, 동화성세무서가 오산과 화성 동부를 통합 관할하며, 택시도 통합사업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도, 세금도, 택시도 이미 하나인데 정작 시민의 생활만 행정 경계에 막혀 따로 논다. 이것은 낭비”라고 지적했다.
김민주 후보는 ‘오산–화성 상생 MOU’에 대한 핵심 세 가지를 제안했다.
△오산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 메가시티의 기반 조성 △경제·민생·교통·문화·체육·환경·일자리까지 생활 밀착형 협력 강화 △행정 통합을 위한 ‘시민 우선 MOU’ 체결 등을 주장했다.
한편, 김민주 예비후보는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 먹사니즘 특위 위원장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사단법인 기본사회 오산시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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