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승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경선후보가 완도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두 분의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선거 일정을 중단한 채 즉시 현장을 찾았다.
민 후보측에 따르면 민 후보는 지난 12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소방대원들을 향해 "함께 현장을 지키다 동료를 잃은 여러분의 슬픔과 고통도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며 "그 아픔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민 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두 분의 희생 앞에 말문이 막히는 심정"이라며 "두 분은 단순히 임무를 수행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참담한 마음을 가눌 길 없지만, 두 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현장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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