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이 청주 도심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문을 연 그림책정원은 개관 10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조미애 문화예술산업과장은 “평일 1000명 이상이 찾고 주말에는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뿐만 아니라 친구·연인 단위의 젊은 방문객들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만들고, 움직이고, 참여하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3층 교육실에서는 그림책 장면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평일에는 이야기 중심 프로그램,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보고·만들고·머무는’ 복합적인 문화 경험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도는 연못정원과 문화광장 등 야외 공간과 연계한 체험·공연·휴식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 실내와 야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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