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조상래 곡성군수가 10일 곡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곡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상래 곡성군수는 "민주당 경선을 통해 곡성군수 선거 최종 후보로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다"며 "경선에 참여해준 후보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는 함께 새로운 곡성을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조 군수는 "지난 2024년 10월 취임 당시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며 "시작한 변화를 멈추지 않고 더 크고 확실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다"고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제 48대 곡성군수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주요 성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선정 △65년 만의 소아과 개설 △전 군민 버스 무료화 △퇴비지원 사업 등을 제시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직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그는 향후 군정을 이끌 정책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농민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부자 곡성' △안정적인 소득을 기반으로 다시 뛰는 '경제 곡성' △장미공원·동화정원·기차마을을 연계한 '관광 곡성' △남녀노소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곡성' △수상레포츠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 곡성' 등의 5대 방향을 제시했다.
또 청년이 곡성으로 돌아오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미 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장미잎을 가공하는 향수 원료산업, 입면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사업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조상래 군수는 "군민이 맡겨주신 책임을 완수하고 멈추지 않는 곡성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등 통합의 과정에도 "곡성이 소외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롭게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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