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지난 8일 용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중진)과 ‘농생명 AX 기반 융합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혁신대학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전국 최초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알려진 용진농협의 현장 인프라에 전주대의 AI·데이터 기술을 접목, 농생명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과 농생명 AX 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및 로컬푸드 유통·가공·물류 혁신 기술 공동 연구 △데이터 기반 농업 솔루션, 푸드테크 및 농생명 바이오 분야 협력 △현장 중심 실무 교육 및 인턴십 운영 △인공지능 기반 농산물 유통 혁신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생명 AX 혁신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기반 로컬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주대와 용진농협은 이번 협력으로 생산자 교육 및 관리와 지역 밀착형 농산물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농생명 전주기에 AI를 도입함으로써 지역 기반 로컬푸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제 현장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ㅐ 실무형 AI 인재 양성과 현장 문제 해결형 연구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진수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농생명 산업 전주기에 AI를 접목하는 AX 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중진 용진농협 조합장은 “현장 중심의 데이터와 유통 인프라에 대학의 첨단 기술을 더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과 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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