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성장의 가치’ 중심의 충북교육을 만들겠다며 3단계 성장 전략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자료를 통해 “교육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3단계 성장 전략, 10대 공약으로 충북교육을 경쟁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성장 전략은 아이가 성장하는 순서에 따라 설계한 3단계 전략”이라며 “평등한 출발선 없이 깊은 배움은 없고, 깊은 배움 없이 함께 크는 공동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학교·지역별 교육환경을 정밀 분석하고, 시설·인력·교육 자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모든 아이가 평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과학 교육은 논증형·탐구형 수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이동형 과학 실험실과 ‘주니어 연구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참여형 학습을 확대할 방침이다.
16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공공 진학 빅데이터를 구축해 사교육 의존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충북의 바이오·이차전지 등 전략 산업과 교육을 연계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업·대학과 협력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성장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며,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강조한 김성근 예비후보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모든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