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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단위까지 찾아간다”…성주군, 공동육아 돌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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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놀이·키즈머뭄공간 활용…영유아 발달·부모 양육 부담 ‘동시 개선’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지방활성화사업’이 영유아 가정의 보육 환경 개선과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육 인프라가 부족한 면 단위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성주반다비체육센터 3층 ‘키즈머뭄공간’을 활용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 생활밀착형 육아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성주군의 ‘찾아가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찾아가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4~13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발달 단계에 맞춘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천사채 불빛놀이 △채소 탐색놀이 등 자연물과 전문 교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아의 신체·인지 발달을 촉진하는 동시에 부모와 아이 간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보육을 넘어 가족 단위 돌봄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성주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육아서비스를 통해 지역 어디서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공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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