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식품·외식업계 "중동 리스크 비상⋯정부에 긴급 지원 요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포장재 확보 차질⋯일부 재고 2주 수준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원부자재 및 포장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해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CI.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CI.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13개 관련 단체는 공동건의서를 내고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비닐·필름·PET 용기 등 주요 포장재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재고가 약 2주 수준까지 감소한 상황이라고 9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제품 생산 및 외식업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한 협회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가 부담이 한계에 가까운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를 비롯한 13개 단체들은 △식품 포장재 원료의 '우선 공급'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관련 규제의 합리적 운영 및 시행 시기 조정 △행정·통관 절차의 신속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 등 정부의 관계부처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 대응을 건의했다.

박진선 협회장은 "식품 산업은 국민 생존과 직결된 핵심 민생 산업"이라며, "현재 상황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식품 공급망 전반의 불안정성이 확대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식품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식품·외식업계 "중동 리스크 비상⋯정부에 긴급 지원 요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