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중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춘추항공이 오는 24일 청주-상하이(푸동)를 잇는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춘추항공은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정기노선 신규 취항 기념 발표회를 열고 향후 운항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노선은 먼저 주 6회(월·화·목·금·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고 오는 6월 3일부터 수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매일 운항'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글로벌 외항사인 춘추항공의 취항은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상하이라는 대도시와 직항로를 통해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는 물론,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활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항공업에 진출한 춘추항공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저비용 항공사다. 국내에서는 현재 제주와 부산, 인천에서 한·중 노선을 운영 중이다.
춘추항공은 “청주공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며 “단순한 노선 개설을 넘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와 적극적인 홍보로 청주공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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