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775980029dfad.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정부와 당, 그리고 지역을 하나로 묶어 안산의 성공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완성하겠다"며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정부와 당, 국회를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실무형 후보로서 안산의 해묵은 현안들을 책임 있게 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산갑은 지난달 양문석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국회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돼 6·3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이다.
그는 "안산은 즉시 투입돼 바로 결과를 낼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번 보궐선거로 선출된 의원의 임기는 2년이 채 되지 않아 당선되는 순간 바로 다음 날부터 성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실 비서관과 당 대변인을 거치며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정책을 조율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법을 익혔다"며 "안산 경제자유구역 내 대기업 유치, 신안산선 자이역 연장, 안산선 지하화 통합 개발까지 지자체 힘만으론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중앙정부의 동력과 연결해 반드시 결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실용'이어야 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효능감'이어야 한다"며 "이제 말보다 행동과 성과로 평가 받겠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안산갑 후보로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국회 경험에 더해 안산 지역 현안에 누구보다 잘 알고 당·정·청 조율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다"며 "경쟁 후보들도 뛰어난 자질을 갖춘 분이지만 저는 누구보다 열정과 경험을 갖추고 지역 현안에 준비된 후보이기 때문에 적임자"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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