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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국노총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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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맞춤형 노동인권 교육 활성화와 인권 감수성 증진 기대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노동인권 의식을 높이고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과 한국노총 전남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현장실습․아르바이트 등 청소년 노동환경에 발맞춘 노동인권 교육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함께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필요한 노동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존중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인권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동인권 보호 기반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악=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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