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등 가혹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음성경찰서는 폭행·강요·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등 가혹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c6a637baaa4c8a.jpg)
A씨는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수개월간 충북 음성군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B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지난달 19일에는 "삼겹살에서 오도독뼈가 나왔다"며 B씨를 폭행하고 이후 B씨에게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를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그는 B씨가 임시 보호 시설로 분리되고 그와 100m 이내 접근 및 연락 금지 명령을 받자 이를 어기고 B씨에게 수백 차례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1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등 가혹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또 B씨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아내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직접 허위 신고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밖에도 평소 '표정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B씨를 수시로 폭행했으며 3차례의 가정폭력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현재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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