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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 ... '군단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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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호남지방데이터청과 업무 협약 ... 데이터 분석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7일 호남지방데이터청과 ‘지역특화통계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과 데이터 분석 △관련 통계 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남 장성군청 전경. [사진=김상진 기자]

2025년부터 호남청과 협력해 지역특화통계 개발을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해 온 군은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에 주목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을 확정했다.

이번 통계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각종 자료들을 연계·가공해 작성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정책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지표를 선별하고,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전반적인 생활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할 방침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융화와 안정적인 정착이 필수”라며 “구축된 통계를 바탕으로 세밀한 지원 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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