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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꿈 지켜주세요"···비용 문제로 무너지는 창의융합 인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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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부터 참가비까지 개인 부담···기업·기관 스폰서 간절히 기다려

[아이뉴스24 김종국 기자] 'DI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2026' 출전권을 획득한 대한민국 학생 국가대표팀이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본선 진출 포기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학생들이 항공료와 숙박비, 참가비 등 세계대회 출전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전액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비롯됐다.

특히 최근 전쟁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미국 현지 체류 비용이 급격히 늘면서, 1인당 필요한 경비는 약 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부부터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실력을 갖추고도 경제적 이유로 세계 무대 도전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창의융합 인재들이 실력이 아닌 '비용 문제'로 중도 하차하게 된 셈이다.

한국대표팀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기업과 기관, 개인 스폰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후원사는 세계대회 한국팀 입장 시 로고 노출, 팀복 및 현수막 광고, 국내외 홍보 기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개 등 다양한 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세계 도전은 개인의 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비용 때문에 국가대표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미래 인재를 위한 따뜻한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6 DI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국가대표 발대식. [사진=한국학교발명협회]
/남양주=김종국 기자(kscho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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