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2026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더 프레임 프로 TV,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TÜ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 제품.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6becaad4b16430.jpg)
이와 함께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 LED TV 등 20개 모델은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으며 프리미엄 라인업 전반에서 환경 대응 범위를 넓혔다.
TÜV 라인란드는 제품의 제조·운송·사용·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중 기존 동급 제품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경우 '탄소저감' 인증을 추가로 부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네오(Neo) QLED TV로 4K 이상 TV 최초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마이크로 RGB와 OLED, 더 프레임 프로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인증을 확보했으며, 제품군 전반으로 탄소중립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글로벌 TV 시장 1위 기업으로서 화질 기술력뿐 아니라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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