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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동구 교통혁신 이룰 것”…철도·트램·AI로 ‘사통팔달 도시’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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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혁신도시 연결망 구축…스마트 교통으로 경제벨트 완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철도망 확충과 AI 기반 교통체계 도입을 골자로 한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동구 교통 대전환’을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동구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신서 혁신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대구와 혁신도시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권기일 예비후보 사무소]

그는 우선 도시철도 확충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4호선 모노레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서 혁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트램을 도입해 끊김 없는 교통망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동대구와 혁신도시 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권 예비후보는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도입도 공약했다.

인공지능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해 교통 흐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교통이 뚫리면 경제도 살아난다”며 “스마트 교통 인프라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 공공기관을 유치해 벤처밸리와 시너지를 내고, 청년과 기업이 모이는 자족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동대구역과 벤처밸리, 혁신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미래경제벨트’ 구축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동구를 더 이상 대구의 변두리가 아닌 첨단산업과 스마트 교통이 살아 숨 쉬는 혁신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동구 전체를 하나의 디지털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권기일 예비후보의 공약은 교통망 확충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대형 인프라 전략’에 방점이 찍혀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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