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지역 예술인에게 공공문화시설 공간을 무료 지원한다.
대상은 세종시 예술지원사업과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이다. 예술지원사업과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단체)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예술인은 공연·전시 등 창작물을 시민에게 선보여야 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단체 133건을 선정했다.
공간 지원 대상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되는 공연·전시 등 행사에 한하며, 공연은 수요일 운영분에 대해, 전시는 수요일 개막 시 대관 기간 전체에 대해 대관료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설은 읍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갤러리 실(옛 산일제사공장), 조치원 문화정원 등 세종시 내 공공문화공간이다.
시는 오는 9일 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열리는 예술지원사업 설명회(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번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수요일 공연·전시 참여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요일이 진정한 문화요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예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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