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차량 구입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대 500만 원의 가족형 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
군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오는 2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당사업은 공고일 기준 도내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18세 이하(2007년 4월 1일 이후 출생)인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6~11인승 가족형 차량 구입비의 10%(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조건으로는 △(가구요건) 공고일 기준 3명의 자녀와 신청인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구성 및 실제 거주를 하여야 하며 △(차량요건) 당해연도에 차량 구매 계약 후 출고가 완료 되고, 공고일 이후 신규로 최초 등록된 국산 차량이여야 한다.
현재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미정 인구정책과장은 “이동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자녀 이상 가구에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 지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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