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 동구는 쪽방촌 건강취약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 이용자 중 희망자 10여 명이 자조모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야외 텃밭에서 상추,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 전문가의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텃밭에 채소 모종을 심고 돌보는 실습 과정으로 이어진다.
수확한 채소는 요리교실 재료로 활용해 참여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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