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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아산캠퍼스에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확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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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GCP 기반 시험 인프라 본격 가동… 동물용 의약품·대체시험 연구 강화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호서대학교가 아산캠퍼스에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를 확대 구축하고 비임상·임상시험 기반의 바이오 시험연구 인프라 운영에 들어갔다. 동물용 의약품과 바이오 소재 개발에 필요한 검증 역량을 한층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호서대는 전날 아산캠퍼스에서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국제 수준의 GLP(비임상기준)·GCP(임상기준) 기반 시험연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는 시험·인증과 기업 기술지원을 맡는 호서대 산학협력단 검인증기술원 산하 기관이다. 연면적 약 1710㎡ 규모의 연구시설과 바이오 전문인력 20여명으로 꾸려졌다.

강일구 총장을 비롯한 호서대 주요 보직자들이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호서대]

센터 1층에는 검역실, 동물임상효능실험실, 수술실, 조제실 등 동물시험시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세포독성실, 유전독성실, 미생물실, 바이러스실, 기기분석실, 전처리실 등을 배치해 GLP·GCP 시험·분석이 가능한 통합 연구 환경을 갖췄다.

이번 확대 구축의 핵심은 반려동물용 의약품, 동물용 백신, 진단키트 분야의 임상효능·안전성 검증과 동물대체시험 영역을 넓힌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바이오 소재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AI 기반 안전성·유효성 예측, 동물대체시험, 미생물·바이러스 시험, 약물분석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호서대는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를 GLP·GCP 시험연구 거점으로 키우고 앞으로는 해외 바이오기업의 시험 수요에도 대응하는 아시아 바이오 시험·검증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상희 센터장은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 역량을 높여 바이오산업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산학협력단 검인증기술원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를 비롯해 지열인력양성센터, 산업안전기술연구센터, 3D기술센터, 패키지기술혁신센터, 보건환경인증센터, AI인증센터, 소방방재연구센터 등 8개 전문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시험·인증·기업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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