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ITS(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 공동 추진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수도권 확대 사업'의 사업관리 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간 교통신호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소방·구급 등 긴급차량의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수도권 광역 교통안전 협력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을 지원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 사업에서 사업관리 전반을 총괄 수행하며, 관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광역 단위 교통신호 연계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관리 체계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적·관리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역 교통체계 연계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3년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을 시작으로, 용인시 ITS 구축사업 및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사업관리까지 수행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공공 ITS 사업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수행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며, 수도권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사는 지자체 ITS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관리 기능 강화와 데이터 기반의 교통운영은 물론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통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통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공사는 ITS를 기반으로 한 교통혁신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ITS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광역 교통데이터 활용 및 통합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재만 사장은 “광역 단위 ITS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경험을 토대로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ITS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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