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BMW 코리아가 올해 1분기 총 2913대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하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전동화 차량 판매 1위를 차지했다.
![BMW 그룹 전동화 모델. [사진=BMW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a4277080af8e66.jpg)
BMW 코리아는 7일 올해 1분기 순수전기차(BEV) 173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 1181대를 판매하며 두 부문 모두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부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중 순수전기차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의 1157대에 비해 49.7% 상승하며 전동화 모델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순수전기 비즈니스 세단 BMW i5의 성적이 두드러졌다. BMW 코리아 순수전기차 판매량의 절반에 가까운 828대가 판매되며 BMW 코리아의 수입 프리미엄 전동화 모델 판매 1위를 견인했다.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전동화 모델 판매 2, 3위 브랜드와 비교해도 각각 약 1600대, 약 2000대 앞서며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의 기반에는 BMW 코리아의 과감한 전동화 투자가 있다. BMW 코리아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구축은 물론, 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충까지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BMW 코리아는 2022년 말부터 전국 주요 거점에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구축해왔다. 2023년 발표한 중장기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를 통해 현재까지 총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약 1000대의 충전기를 추가해 총 4000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BMW BEV Membership)'을 지난해 5월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4624명의 고객에게 BMW 전기차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BMW 코리아는 전기차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커넥티드 기술 기반의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 'BMW 프로액티브 케어(BMW Proactive Care)'를 통해 충전 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과열·과충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수입사 중 유일하게 전기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동화 모델 특화 사후관리(AS) 서비스 시스템 구축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총 81곳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동화 모델의 정비와 소모품 교환 등이 가능하다. 고전압 배터리나 사고 수리 등 고난도 정비도 42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지원한다. 전기차 전문 인력도 업계 최다 수준인 480명을 보유 중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올해 3분기 BMW의 기술적 혁신과 시대의 전환을 상징하는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더 뉴 BMW iX3를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BMW iX3는 새로운 BMW 디자인 언어와 진화한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SAV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지난 3월 19일 국내 사전 예약 개시 이후 불과 사흘 만에 2000대 예약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 뉴 BMW iX3는 주요 자동차 선진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어워즈를 석권했다. 영국의 '왓카'와 '탑기어'를 포함한 주요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를 석권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2026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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