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5만석 규모 돔구장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7일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미래형 복합 스포츠·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와 공연, 전시 기능을 결합한 ‘복합 아레나형 돔구장’ 조성이 제시됐다.

또 사업 방식으로는 입지 적정성과 교통 접근성, 주변 개발 여건 등 후보지 선정 기준과 BTO(수익형 민간투자), BTL(임대형 민간투자), 도시개발, SPC(민간합동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청주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중점 검토했다.
정부의 정책 방향을 분석하고, 충북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돔구장 유치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핵심 사업”이라며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 공감대 형성과 객관적인 타당성 확보를 바탕으로 구체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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