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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북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확정…내신 30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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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7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고입 내신 성적은 교과성적 240점과 인성성적 60점을 합산한 300점을 만점으로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학년별 반영 비율을 적용하고, 인성성적은 출결과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을 적용한다.

충북교육청. [사진=아이뉴스24 DB]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눈다. 전기고는 과학고와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해당된다. 오는 8월 27일부터 전형이 시작된다.

후기고는 12월 7일부터 평준화·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충북외고 등의 전형이 진행된다. 단재고, 은여울고, 양업고 등 일부 학교는 별도 전형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평준화 지역은 청주시(동지역), 충주시(동지역),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이다. 해당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는 교육감이 전형을 실시한다.

지원자는 청주 7개교, 충주 4개교, 음성·진천 지역 2개교까지 희망 순위를 작성해야 한다.

학교 배정은 성적군(4군)별로 나눠 희망 순위에 따라 이뤄진다. 지원한 학교에 배정되지 않은 학생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에 배정된다.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는 학교별 전형에 따라 학교장이 직접 학생을 선발한다.

체육특기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대상자, 이주배경학생 등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전형을 진행한다.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내신성적 석차연명부 작성 기준일은 11월 17일이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고등학교 권역별 연수와 자료 배포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입학전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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