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윤갑근 “시간 없다…3인 원샷 경선 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 일정 이의 제기…“지도부, 나 솎아내려나 의구심”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민의힘 윤갑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금이라도 빨리 본선 후보를 확정해야 한다”며 김영환 현 도지사와 윤희근 예비후보가 함께 하는 3인 원샷 경선을 제안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27일에 후보를 확정하겠다고 공고했는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가 확정돼서 달려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갑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일 충북도청에서 국민의힘 경선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용민 기자]

이어 “아시다시피 민주당하고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이라는 게 상당히 차이가 나고 있다”며 “이 지지율을 붙이고 역전을 시키고 이 크로스를 이뤄내려면 빨리 본선 준비를 해서 양당 후보 간 대결로 가야 되는데 지금 한가하게 경선하고 4월 말까지 간다는 것은 너무 안이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예비경선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토론회(4월 10일)와 경선(4월 15∼16일)을 거쳐 예비경선 1위 후보자를 17일 확정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1위와 김영환 충북지사 간 치러질 본 경선은 25~26일 투표로 진행한다.

지난 4일 신용한 예비후보를 본선 주자로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3주 이상 늦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공천 관리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충북 상황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제대로 되고 있느냐”며 “지도부가 6월 3일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한 공천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위치나 지위를 지키기 위한 공천을 하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16일 (김영환 지사) 컷오프(공천 배제)와 함께 추가 공모로 김수민 예비후보를 받아들여서 전략공천설이 그 당시에 확 돌았고 김수민 후보 체제가 흔들렸을 때 다시 현역 의원 차출 전략 공천설이 또 돌았다”며 ”이 모든 과정은 저를 솎아내려고 하는 의도 속에서 진행된 것은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또 ”김영환 지사의 가처분 인용 결정이 났을 때, 당 대표와 당 지도부에서는 이의 신청을 한다고 했고 항고를 검토한다고 했지만 슬그머니 새로운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경선 방식으로 갔다”며 ”누군가는 책임지고 누군가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열리는 경선 설명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 후 경선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갑근 “시간 없다…3인 원샷 경선 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