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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못 받아'…부산서 전세사기 고소·고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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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 사기 혐의로 건물주 수사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 사하구에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전세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오피스텔 세입자로부터 전세사기 고소장을 접수하고 최근까지 6명의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하구에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는 건물주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세입자들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4억 3000만원 상당의 전세 보증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피해를 입은 세입자는 현재까지 총 6명으로, 일 인당 피해 금액은 6500만원에서 8000만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입자들로부터 지난달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수사 중 피해 사실이 추가 확인되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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