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6일, 7일 양일간 광진구청장 후보 선출 방식을 '전원 참여 경선'으로 확정하면서,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다자 구도 속에서 민선7기 구청장을 지낸 김선갑 예비 후보의 전략과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특정 후보를 단수 공천하지 않고,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단계별 경선 방식을 채택했다. 1차 예비경선에서는 김선갑·김성수·문종철·전병주·조상훈·조형국 등 6명이 경쟁해 3명을 추리고, 이후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을 치르는 구조다.
이 같은 구도에서 김선갑 예비후보는 '경험과 성과를 갖춘 완성형 후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민선7기 구청장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검증된 행정 능력과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강조한다.
![김선갑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선갑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예비후보]](https://image.inews24.com/v1/e6f13998fd0588.jpg)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양1구역 KT부지 첨단복합개발 착공, 광진복지기준선 도입 등 굵직한 성과를 앞세워 "광진의 변화를 설계하고 실행해 본 유일한 후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단순한 공약 제시가 아닌 '이미 시작된 사업을 완성할 적임자'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전략이다.
경선 구조상 1차 컷오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2차 본경선과 결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할 때, 확장성과 중도층 흡수력 역시 중요한 요소다.
김 예비후보 측은 "검증된 행정가 이미지와 안정적 리더십이 경선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경선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광진의 미래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준비된 정책과 검증된 경험으로 반드시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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