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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장, 보이스피싱 예방 직원 격려…춘천 우체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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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출 사기 의심 정황 포착…경찰 신고로 피해 차단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3일 강원 춘천후평3동 우체국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예방한 직원을 격려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3일 강원 춘천후평3동 우체국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예방한 직원을 격려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3일 강원 춘천후평3동 우체국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예방한 직원을 격려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이번 사례는 지난 3월 24일 오전 9시께 발생했다. 70대 남성 고객이 투자금 회수를 위한 세금 납부를 이유로 보험환급금 대출 869만원을 신청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은 최근 빈발하는 투자사기 유형으로 판단하고 고객을 설득했다. 이후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해당 사기는 전문 투자자를 사칭해 피해자의 송금액을 편취하고 가짜 주식거래 앱에 허위 수익을 표시한 뒤 추가 투자와 세금 납부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기관사칭, 투자사기, 로맨스 스캠 등 금융사기 수법이 다양화되면서 고객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도 범부처와 금융권의 보이스피싱 예방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일선 직원들의 관심과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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