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장철민과 허태정 후보 간 결선투표로 이어지게 됐다. 결선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본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했다”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당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철민 국회의원(동구)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결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민주당 경선 규정에 따르면 본경선에서 과반(50% 초과)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결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온라인·ARS·우편 등 방식으로 이뤄지며, 당원선거인단과 국민선거인단 결과가 함께 반영된다.
결선에 나가지 못하게 된 장종태국회의원은 "경선에서 보내주신 마음과 뜻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진심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서 역할을 다하겠디"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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