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경기도 세정 평가서 2관왕을 달성했다.
3일 시에 따르면 도가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는 도약상을 받았다.
‘세외수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한 해 동안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신규 세원 발굴, 제도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행정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원을 받고 관계 공무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 등 포상이 주어진다.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행정소송 대응, 구제 민원 처리 등 지방세정 전반의 운영 성과를 평가한다.
시는 도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행정소송과 구제 민원을 적기에 처리하는 등 행정 신뢰도를 높인 점도 수상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세외수입과 지방세 분야 모두에서 담당 부서의 전문성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운영,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부서별 책임징수제와 정기 점검 회의를 통해 징수율을 꾸준히 높여 건전한 지방재정 기반을 다져왔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지방세 부과·징수와 누락 세원 발굴, 행정소송 대응을 통해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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