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연숙)이 가칭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충북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북부분원은 충북 북부권 유아교육의 균형 발전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충주시 주덕중학교 부지에 들어선다. 오는 2030년 3월 개원이 목표다.
이곳에선 체험·놀이 중심 교육과 교원 연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날 유아교육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분원 프로그램 구축 태스크포스(TF)팀 협의회를 열어, 교육과정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등 개발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간과 연계한 체험·놀이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 발달 특성과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통합 체험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유아교육진흥원은 TF팀 협의를 바탕으로 단계별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시범 적용을 거쳐 북부분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북부분원은 단순 시설 확충을 넘어 충북 유아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실용성과 포용성을 갖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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