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영암군이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에 더해 여행비를 최대 75%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식음·체험 비용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체류형 관광 지원 정책이다.

특히 군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 2회 방문 시 최대 75%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부터 34세 청년은 1회 방문부터 70%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군과 인접 7개 시·군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이며,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홍연주 군 관광과장은 “사전 신청과 인증 사진 촬영 등 핵심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영암에서 실속 있는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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