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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덕흠 공관위 첫 회의…고양시장 후보 이동환 등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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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 박용호·포항시장 박용선·창원시장 강기윤
朴 "향후 공천 경선 원칙…모든 후보가 납득하도록"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박덕흠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는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관위가 2일 첫 회의를 열고 경기 고양시장 후보에 이동환 현 시장을 공천하는 등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장 후보 4인을 확정했다.

박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31일부터 전날(1일)까지 양일 간 실시한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한 주요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장 후보에는 이동환 현 시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경기 파주시장 후보에는 박용호 전 당 파주갑 당협위원장이 결정됐다. 경북 포항시장 후보에는 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남 창원시장 후보에는 강기윤 전 의원이 확정됐다.

박 공관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에서 향후 공천 내 '경선 원칙'을 강조했다. 1기 공관위 당시 컷오프 결정으로 발생한 당내 잡음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그는 비공개 회의 전 모두발언에서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생길 수 있지만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다"며 "모든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절차의 정당성,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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