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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공영차고지로 대중교통 체계 획기적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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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개소식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이 2일 모곡동 일월에서 열린 공영차고지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일 모곡동 일원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회, 경기도, 운수업계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차고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차고지는 부지면적 3만303㎡, 건축연면적 2170㎡ 규모로, 시가 조성한 최초의 공영 버스 차고지다.

시설을 관리동, 정비동, 세차동, 전기실 등 4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버스 220면과 소형차 118면 등 총 338면의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또 액화수소 충전소와 전기 충전 설비가 함께 구축돼 친환경 버스 운행 기반도 마련됐다.

수소버스는 하루 최대 24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기버스는 48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중부권 차고지 개소로 평택지제역과 고덕국제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버스 노선체계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중부권 공영차고지 개소는 더 체계적인 대중교통 운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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