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서울시교육청, '청렴 문화 원년' 선포…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서 2등급 달성
용산 신청사 개청 맞아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 수립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를 '용산 신청사 시대, 청렴 문화 원년'으로 선포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5.7점을 획득해 최초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시교육청은 올해 용산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조직 문화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패 제로·존중 일상, 신뢰로 하나 되는 서울교육'을 비전으로 내걸고 △청렴 추진체계 고도화·제도적 기반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소통·존중 문화 정착을 통한 내부 체감도 제고 △청렴 문화 안착·일상적 실천 확산 등 4대 전략 아래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핵심추진과제 이행성과' 정성평가 지표에 맞춰 '학교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과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 등 2건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학교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모바일 불법찬조금 신고망을 연중 운영하고, 서울학교체육 포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교육감 명의의 불법찬조금 근절 서한도 발송할 예정이다.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를 위해선 카카오톡 기반의 비대면 갑질 예방 안내 봇을 신규 개통하고, 주요 갑질 사례집 제작·배포와 함께 관리자 대상 대면 교육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소통형 청렴 리더십도 강화한다. 교육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을 정례화하고,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라이브'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신청사 이전 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새 공간·새 문화' 청렴 선서식도 개최한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는 기존 행사와 연계할 수 있는 '청렴·존중 5분 캠페인' 자료를 배포하고, QR코드 기반의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전 학교에 제공한다. 다만 실적 보고 의무 없이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5년 첫 2등급 달성은 출발점일 뿐"이라며 "용산 신청사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청렴 문화를 뿌리내려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울시교육청, '청렴 문화 원년' 선포…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