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북구가 봄을 맞아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강북구가 봄을 맞아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숲태교 프로그램의 모습. [사진=강북구]](https://image.inews24.com/v1/3a0a29fe34f029.jpg)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오는 16일과 내달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배우자 등 총 12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 지도사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고 태아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숲길을 산책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오감 느리게 걷기' △유기농 라벤더 오일 테라피와 복식 호흡으로 긴장을 푸는 '심신 안정과 호흡 명상' △나뭇잎에 태아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보는 '나뭇잎 태담'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북구 거주 임신부 가정은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북구청 지역보건과 가족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숲에서 예비 부모들이 태아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 속에서 예비 부모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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