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정책 자료집 '출생부터 대학진학까지 맞춤형 책임교육 실현 10대 정책'을 교육감 예비후보 중 최초로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전북교육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는 천 예비후보의 교육 철학을 반영했다.

천 예비후보는 “지금 전북 교육은 지역 소멸, 학력 격차, AI 시대의 전환기라는 삼중고 앞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교육이 지역을 살리고,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5년 교사, 20년 수업 연구 교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500여 곳의 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며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냈다.
책자는 총 20쪽 분량으로, ‘5대 비전’과 ‘10대 정책 방향’, 그리고 ‘40개 중점 추진 과제’를 담았다.
특히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생애주기별 교육비 지원, 미래 인재를 키우는 AI 미래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살리기 교육 등 주요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핵심 10대 정책에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진학·진로교육 강화, 교육복지 확대, 안전·돌봄 체계 강화, 지역소멸 대응 교육, AI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지역화, 교육공동체 회복, 청렴 교육, 지역 교육자치 실현 등이 담겼다.
한편, 이번 자료집에 다 담지 못한 세부 정책과제들은 공보집과 공약서 등에 추가로 담을 예정이다.
천 예비후보는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기초학력 책임제와 맞춤형 진로 설계가 자리를 잡으면, 아이들은 웃고 학부모는 안심하는 전북 교육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교육이 변하면 전북이 변한다는 믿음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북형 책임교육’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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