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시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설명회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2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설명회에는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2곳을 포함해 시 산하 공공기관 14곳, 금융 및 유관기관 7곳 등 총 33개 기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과 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행사에서는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업 준비 전략과 현장 정보를 공유한다.
본행사에서는 공기업 취업 전략 특강과 함께 주요 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채용 절차와 전형 기준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신입 직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제 취업 경험과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현장에는 채용 상담관을 비롯해 고졸·인턴 채용 상담관, 대학 공동 지원관, 청년정책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직무 매칭과 모의 면접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형평인력 지원 전용’ 부스를 새롭게 마련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 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부산에 머물며 꿈을 키우고, 그 성장의 결실이 다시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취업·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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