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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3선 우려 과장…"청렴성과 책임행정으로 평가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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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체계 속 독단 불가"…경주시 청렴도 개선 성과 강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주낙영 예비후보가 3선 도전을 둘러싼 지역 내 여론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중에 '경주에 3선은 안 된다. 3선을 시켜놓으면 지 멋대로 하다가 먹튀한다'는 말이 퍼져 있다"며 "그럴듯한 말에 현혹되는 시민들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페이스북]

이어 그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소신 있게 일할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 멋대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며 "언론과 의회, 노동조합, 시민단체 등 다양한 감시 체계가 작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단적 행정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사 문제를 언급하며 "단 하나의 인사라도 공정하지 않으면 내부 직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는 시대"라며 "행정 운영 전반이 투명성과 공정성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렴성 논란에 대해서도 강하게 선을 그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금전 문제로 단 한 차례라도 구설에 오른 적이 있느냐"며 "40년 공직생활 동안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먹튀라는 것은 미래가 없는 사람이 마지막에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시장 임기 이후에도 계속 활동할 계획이 있는 만큼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개인 재산과 관련해 "양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 덕분에 물질적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공직생활을 해올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경제적 기반 또한 청렴 유지의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주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경주시 청렴도를 '만년 하위권'에서 1~2등급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 엄격한 자기관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단 행정을 하지 않으며, 무책임하게 떠나는 일도 없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주시장 3선 도전에 대한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향후 선거 과정에서 '연임에 따른 행정 책임성'과 '권력 집중 우려'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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