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4월 이후 소비자물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오름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부총재는 2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이 큰 폭 상승했으나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했고, 석유류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으로 전월 대비 오름폭이 소폭 확대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그는 "식료품 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석유류 최고 가격제 등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도 비용 측 물가 상방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동 상황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유가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경계심을 갖고 물가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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