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맘스터치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790억원, 영업이익 897억원을 달성하며 6년 연속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일 밝혔다.
![맘스터치 BI. [사진=맘스터치]](https://image.inews24.com/v1/aa223914b1e1ba.jpg)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6%, 22.2% 증가한 수치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한 전국 1490여 개 매장의 소비자 결제액(POS 매출)은 약 1조58억원을 기록, 2004년 창립(구 해마로푸드서비스)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해당 수치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발생한 실제 소비자 결제 데이터 기반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체 매장의 99%가 가맹점으로 구성된 맘스터치의 시장 지배력과 실질 매출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2019년 12월 사모펀드(PEF)인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실제 2019년 대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8%, 3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점포 수는 1243개에서 1487개로 확대되며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가맹점 연 평균 매출은 2019년 약 4억5000만원 대비 35.3% 증가한 약 6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가맹본부의 매출 효율화 지원 등 가맹점 수익성 제고를 위한 꾸준한 구조적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맘스터치는 매장 성장 가속화의 또 다른 이유로 △QSR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채택 및 시장 안착을 통한 매출 구조 다각화 △마케팅, R&D 경쟁력 강화 △핵심 상권 내 전략 직영점 오픈 및 DT(드라이브 스루) 신규 상권 개척 △일본, 몽골, 라오스 등 해외 진출 본격화 등 외식 사업 구조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 전략 등을 꼽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경영 효율화와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해 왔다"며 "이러한 수익을 신규 사업과 가맹점 지원에 재투자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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